2018/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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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주요 장소2018 북미정상회담 2018. 6. 3. 17:32
Update 0617 북미 정상회담장 - 카펠라 호텔 Sentosa Island, 1 The Knolls, 싱가포르 098297 센토사섬 내 위치. 사전 답사를 위한 미국 실무팀이 숙소로 활용. 싱가포르 본섬과 센토사 섬을 연결하는 다리 하나만 차단하면 차량과 인력의 접근을 전면적으로 봉쇄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 한편 센토사 섬은 말레이어로 '평화와 고요'를 뜻한다. 이 섬은 넓이 4.71㎢의 연륙도로 싱가포르에서 4번째로 큰 섬. 해적의 은신처였다는 전설이 있는 이 섬은 한때 '블라캉 마티'(죽음의 섬 또는 죽음 뒤의 섬)란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영국 식민지 시절에는 영국군 주둔지로 쓰였다. 1965년 독립한 싱가포르 정부는 2년 뒤 영국으로부터 센토사 섬을 돌려받아 관광지로 개발했고 이후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