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노동신문> 우주개발을 위한 국제적 움직임

주체108(2019)년 12월 25일 수요일

우주개발을 위한 국제적움직임

 

얼마전 중국이 서창위성발사쎈터에서 ５２번째, ５３번째 북두항법위성을 성과적으로 쏴올렸다.

이번 발사는 １기의 운반로케트에 ２개의 위성을 탑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였다.위성들은 ３시간이상 비행하여 예정된 궤도에 순조롭게 진입하였다.앞으로 궤도에서 시험측정을 진행한 후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고 한다.

한편 《고분 １２호》위성을 쏴올리는데도 성공하였다.태원위성발사쎈터에서 《장정-４호병》운반로케트에 탑재되여 발사된 마이크로파원격탐지위성 《고분 １２호》는 자기 궤도에 정확히 진입하였다.

현시기 많은 나라들이 우주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있다.그것은 우주과학기술을 발전시키면 그 덕을 크게 보기때문이다.

전지구위치측정체계를 리용해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도 위치를 정확히 결정할수 있으며 통신위성을 통해 언제든지 지구의 임의의 대상과 통신련계를 취할수 있다.탐지위성을 통해서는 국토조사, 농작물예상수확고평가, 재해방지 등을 진행할수 있다.

전문가들은 세계경제발전전망이 우주개발, 우주정복에 달려있다고 주장하고있다.

우주개발이 해당 나라의 경제발전과 밀접히 련관되여있는것으로 하여 이미 이 분야에서 충분한 잠재력을 갖춘 나라들이건, 개척단계에 들어선 나라들이건 할것없이 우주개발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여러 나라가 지구관측, 기상관측, 통신보장을 비롯한 각이한 용도의 위성들을 쏴올리고있다.

인디아에서는 지난 １１월말 고해상도촬영능력을 가진 《카르토싸트-３》위성을 극궤도위성발사체 《PSLV-C４７》에 실어 성공적으로 쏴올렸다.

인디아우주연구기구가 전한데 의하면 《카르토싸트-３》위성은 스리하리코타에 있는 싸티쉬 다완우주쎈터에서 발사된 후 지구로부터 ５０９㎞ 떨어진 궤도에 정확히 진입하였다고 한다.

지난 시기 우주개발은 몇몇 발전된 나라들의 독점물로 되여있었다.오늘에 와서 우주는 많은 나라들의 개발령역으로 되고있다.

에짚트의 한 웨브싸이트가 전한데 의하면 이 나라의 첫 통신위성 《티바 １》이 １１월 ２６일 외국의 로케트에 실려 성공적으로 발사되였다.이 위성은 외진 지역에 이르기까지 에짚트전역에서 원거리통신 및 인터네트봉사를 제공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인류공동의 번영을 위한 평화적우주개발움직임은 세계적범위에서 계속되고있다.

본사기자 림원

북한의 발사체 은하 3호

 

■ 타이콤5 정보

http://www.sekisat.com/satellite/index.php?path=satellite_view&no=9

■ 북한의 로켓 계획

https://www.38north.org/2016/06/kms062416/

https://space.skyrocket.de/doc_lau_det/unha-3.htm

Unha-3 (Kwangmyﾅ熟gsﾅ熟g,

https://www.globalsecurity.org/space/world/dprk/launch.htm

DPRK Space Launch Vehicles

■ 북한 광명성 4호

북미 항공 우주 방위 사령부(NORAD)

https://www.n2yo.com/satellite/?s=41332

https://space.skyrocket.de/doc_sdat/kwangmyongsong-4.htm

Kwangmyongsong 4 (KMS 4)

https://www.globalsecurity.org/space/world/dprk/earth-observation.htm

Earth Observation

https://en.wikipedia.org/wiki/Kwangmy%C5%8Fngs%C5%8Fng-4

Kwangmyŏngsŏng-4 - Wikipedia

■ 북한 미사일 발사 일지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North_Korean_missile_tests

List of North Korean missile tests -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