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나타난 5.26 남북정상회담 모두발언 (전문)

김정은 국무위원장 : 

오늘 이렇게 4차 북남회담한다고 해서 오늘 이렇게 깜짝 방문해서 … 4.27 선언으로 중요한 내용이 강조되는 것이 이때까지 … 북남 합의 … 책임지고 이행해 나가는데 … 북남에서 이런 조건에 의해서 이게 구체적으로 논의가 날까 … 라고 했는데, 많은 분들이 기대를 가지고 있고, 또 열렬히 환영해 주고, 국제사회도 다 같이 환영의 박수를 보내줬는데, 우리가 … 하지 못하면 안 되고, 또 넘어갈 일이 아니라는 것을 … 얼마든지 00 해서 자주 만나서 얘기도 하고, 같이 이렇게 한 곳에 앉아서 풀어나가다 보면 그때 한 약속을 이행하는 것에 대해서 아주 중요한 구체적 행동으로 이해하고 직접 챙기듯이 … 사람으로서 생각되는 건 정말 그래서 북쪽을 이렇게 찾아왔는데, 처음이 아니죠. 4.27 때도 명장면 중의 하나가 10초 동안 깜짝 넘어오는 ( 웃음 ) … 이번에 좋은 자리에서 맞이하고 제대로 된 운전차량으로 맞이해야 되는데, 장소도 이렇고, 또 사전에 우리도 000 회담하고서 제대로 모셔야 되는데, 잘 못해 드려서 미안한 마음입니다. 앞으로 이야기가 좋은 결실을 맺어 평양으로 … 가을 초에 평양으로 오시면 대통령 내외분을 … 맞이하겠습니다.

문 대통령 : 

제가 가을에 평양에 가는 약속이 되어 있는데, 그때 평양을 방문해서 제대로 대접 받는 것도 큰 의미가 있지만, 또 남북이, 두 정상이 … 이렇게 쉽게 깜짝 북쪽 이렇게 해서 판문점에서 만났다는 것도 남북 간에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고 생각합니다. 지난번 4.27 판문점 선언 이후에 아마 우리 남쪽의 00 00들을 많이 보셨겠지만 우리 한국 국민들도 그렇고 세계인들도 그렇고 정말로 남북 간에 큰 … 그런 자체가 …

게다가 또 북미정상회담까지 예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을 통해서 … 될 것이라는 그런 아주 높아졌습니다. 우리 김정은 위원장님은 우리 한국에서도 아주 인기가 높아졌고 ( 일동 웃음 ) 아주 기대도 높아졌고, 요즘 남북의 젊은 사람들은 남북 관계가 … 못지않은 … 지난번 … 굉장히 많이 개선됐죠. 앞으로도 잘 살려나갈 수 있는 …

벌써 한 달 전입니다. 어찌어찌 하다 보니 한 달이 지났는데,

김정은 국무위원장 : 

… 다시 한 번 더 다가가고, 이런 평화적으로 그런 마음이 더 가까워지고 모아지고, 평양과 서울이 더 가까워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이렇게 제안해 놓고 하루만이죠? 하루만에 대통령님 온 것 … 그때 4.27 역사적인 상봉 얘기를 많이 해서 … (영상 끊김)